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카제 텐마 (문단 편집) == 성격 == 기본적으로 밝고 활발한 성격. 초반에는 실력이 서툴기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연습을 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이 바닥 주인공이 늘 그렇듯이 전후사정을 잘 모르는지라 눈치없는 행동도 많이 보여서 선배들, 특히 [[신도 타쿠토|신도]]와 [[쿠라마 노리히토|쿠라마]]의 안좋은 시선을 받기도 했다. 이것이 절정을 찍었을 때는 입부 테스트때 얻어맞는 급으로 신도에게 까였다(…). 하지만 전후사정을 알고 난 후에도 그런 행동을 하는 걸 보아하니[* 이에 열받은 [[신도 타쿠토|신도]]가 할수만 있다면 우리도 진짜 축구를 하고 싶어! 라고 일갈하기도 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 [[피프스 섹터]]의 지시로 상대도 안되는 팀에게 울며 겨자먹기로 져주고 있는 상황인데 전후사정도 모르고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텐마의 모습이 신도 입장에선 열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눈치없는 건 맞을지도. 게다가 마이페이스라 쿠라마와도 중후반까지는 사이가 안 좋았다. 그리고 이 눈치없는 성격은 자기 자신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크로노스톤 시점까지 텐마는 자신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고, 작중에서도 아오이에게 이 점을 지적받았다. 1기 후반부부터는 주장을 맡은 것도 있고 이래저래 시련을 많이 겪은 탓인지 특유의 밝은 성격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전에 비해 어두운 표정을 짓거나 우울해하는 경향이 잦아졌다.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텐마의 캐릭터성이 바뀔 정도로 어른스러워졌다. 특히 1기 초반과 3기의 차이가 심한 편. 하지만 이렇게 캐릭터성이 바뀜에 따라 3기에서 그야말로 [[대인배]]라 불릴만한 활약을 펼치며 인지도를 올리는데에 성공했으니 어찌 보면 잘됐다고 해야할지도. 그리고 3기 후반부에서 [[마타타기 하야토]]의 도움으로 초반의 성격도 되찾았다. 여담으로 작중 묘사를 보면 동료들은 텐마를 조금 못 미덥게 보는 듯하다.[* 크로노스톤의 아서 왕 에피소드에서 그림책을 읽으면서 [[쿠라마 노리히토|쿠라마]]가 주인공 기사가 못 미더워보인다고 했는데, 이는 나중에 그 주인공이 된 텐마를 상징한다. 그리고 갤럭시 19화에서 [[소라노 아오이|아오이]]가 대놓고 "텐마는 조금 못 미더운 구석이 있다"고 말한다.] 물론 진짜로 믿을 구석이 없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그러니 자신들이 서포트를 해주겠단 의미이다. 지도자로서의 소질이 있다. 특히 듣는 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하는 것을 잘하는데, 홀리 로드가 끝난 후 축구 교육 프로그램을 도왔을 때, 갤럭시 초반에 신 멤버들을 이끌 때 이 능력이 빛을 발했다.[* 주로 가르칠 건 가르치면서 잘한 건 그 즉시 칭찬해서 능률을 올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전작의 엔도와 비슷한 방식이며, 엔도처럼 팀의 장점을 우선시하느라 팀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문제가 있지만 이 점은 전작의 키도처럼 신도가 커버하고 있다.] 이것은 성우인 [[테라사키 유카]]도 인정한 텐마의 장점이며, 나중에 지도자의 길을 갈 것 같다고 언급했을 정도. 신도가 차기 주장으로 텐마를 지목한것도 이런 이유에서 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